안입는 옷은 버리거나 당근 중이다.
안입는 옷을 팔아서 돈백은 번거 같다 ㅋㅋㅋ
15년 전 입었던 옷 중에 한벌이 남아있었다
팔기 좀 그른가 싶은 옷이다
예전에는 힙합 바지 처럼 늘어 입었던 옷인데
허리가 커서 허리띠로 입었던 옷이
지금 허리가 딱 맞는다.
10년이 지난 지금
라때는 힙합바지
지금은 오버핏
대충입을만 할꺼 같은데?
어? 입을만 한데
난 만족이다.
50살 다 되어가는데
남 눈 신경쓰지 말고
그냥 대충입어야겠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