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니 오늘도 배달 알바는 공친거 같다.
그래 놀지말고
나이키 아울렛이나 돌자
파주 2곳,김포 총 3군대를 돌고왔다.
살께 너무 없었다
옷은 한 3벌샀다.
3만원 정도 번거 같은데
이거 벌러 여기까지 왔다갔다 했나 싶다.
순간 나이키가 좋아 재미로 왔다갔다 용돈 벌이 하는 놈이
욕심이 차 오른거 같다.
최근 배달 알바를 할때도 나도 모르게 욕심이 차오름을 느낀다
편의점 알바도 만원은 버니
밖에서 일하는 나는
시간당 13000-15000원 정도만 벌자고 목표를 세웠었다.
그러다 시간당 2만원을 몇번 버니 시간당 목표 금액이였던 15000원을 벌어도 성에 안찬다.
정신차려야겠다.
욕심을 조금 내려 놔야겠다.
이번달도 나름 나이키 되팔이는 순항중이다.
거의다 크림하고 번개장터다 ㅋㅋㅋㅋㅋ
욕심을 내려 놓자는 글을 쓰는데
웍스아웃에서 나투시 바지를 줬다.
나이키 공홈에서도 안주던걸 ㅋㅋㅋㅋ
내려 놓으니 저절로 채워지는구나!!
다들 그렇게 사는 거죠 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