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추워 배달 알바는 힘들겠고
마누라 지인 집들이 선물 사러 갔다.
함께 가는 조건은 마누라가 운전 하고 커피 쏘는걸로 쑈뷰를 봤다.
날이 추우니 사람들이 다 실내로 들어온거 같다
사람이 정말 많다
마누라 쫓아 다니다 이상한 물건이 눈에 들어왔다.
너무 이쁜데?
핀과 제이크에 나오는 사람 같기도 하고...
아들이 좋아하는 이케아표 핫도그랑
이상한 할배도 들고왔다.
마누라가 왜? 사냐고 물어서
조용히 해
배달 1시간 더하면 됨이라고했다 ㅋㅋㅋㅋㅋㅋ
내 눈에 이쁜거 사는 이유는
이뻐서지 뭐
그럼된겨!!!!
날이 너무 추우니 배달 일 조심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