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배달 알바를 하고 있을때
한 가게를 갔다.
가게 한쪽에 붙어있는 이쁜 풍선이 눈에 들어왔다.
그날 밤 집에와서도 생각이 나서 알리에서 찾아보고 주문을 했다
그날이 11월 27일이였다.
그리고는 잊고 있었다.
일하고 들어오니 풍선이 와있었다.
마누라가 또 돈주고 쓰레기를 샀냐며 한소리를 한다 ㅋㅋㅋㅋ
내 눈에만 이쁘면 그만 아닌가??ㅋㅋ
조민간 나이키 네온사인 도전해봐야겠다.
긔엽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