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서 돈을 썼으니
돈을 벌기 위해
낮에는 아울렛을 돌고,
저녁에는 배달을 열심히 했다.
오늘도 열심히 배달을 하고
집에 들오 오니
잠많은 마누라가 자지 않고 날 기다리고 있었다.
열심히 산다고
고기를 굽고,
하이볼을 한잔 말아준다.
방학이라 나와 잠자는 시간이 똑같은
금쪽이가 내 밥상 앞에 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는구나!!
난 내가 못살고 불행한 사람중에 한명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잠시 든적이 있다.
하지만
내 고삐리때 친구의 한마디
"여전히 지 좃대로 누릴꺼 누리면서 멋지게 사는구나~"
내가 비루하다고 생각한 나의 삶이 누군가에게는 부럼움이 될수도 있구나!!
좀 더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려고 노력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