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나이키 아울렛에 가서
크림에 팔만한 물건을 사오고는 한다.
크림에 팔만한거와
나라면 살꺼 같은 옷도 같이 사온다.
여기서 나라면 살꺼 같은 제품은
번개 장터로 간다.
크림에 가기전 번개장터에 들리기도 한다 ㅋㅋ
나이키 제품은 싯가라 아무리 아룰렛에서 사온 제품이라도 가격이 더 떨어질때도 ,다시 오를때도 있다.
그래서 잘 선택을 해야한다.
며칠 전부터 작년 가을 ,겨울에 산 여름 제품이
팔리기 시작한다
늦가을이 여름 제품이 제일싸다
그때 공홈에서 사다 묵혔다.
작년 멤버스때 공홈에서 산 제품이
크림에서 슬슬 쓸려나간다.
어제만 해도 3개가 팔려 나갔다.
19,000원에 산 바지가 크림에서 5만원에 팔려 나간다.
못구하는 옷이되니 떨어진 시세가 오른다
갑자기 번개장터 톡이 온다.
택배가 막혔다
우체국은 가능한데 멀어서 가기 귀찮다
그래서 택배가 막혔다고 나중에 사시라 했다
아니 급하신거면 다른분이 파는 물건을 사라했다
미리 돈 받는거 싫어하는데
그냥 입금을 하신다.
한번 거래를 했기에 믿으시나보다
보통 돈을 받으면 최대한 빨리 보내 드리는데,
그래서 인지 한번 거래를 하면
그 후 몇번 거래를 하고는 한다.
한명과 6번 거래를 한적도 있다.
나같이 나이키를 엄청 좋아 하는분이셨다.
몇번 거래한 또 한분도 자칭 나이키 매니아라고 하셨다.
난 나이키 "나"자 정도만 안다고 했더니
이것저것 많은걸 나에게 설명 해주셨다
아쉽게도 내가 조금 더 아는게 많았던게 흠이였지만 ㅋㅋㅋㅋㅋ
여튼
믿음을 주셨으니
믿음에 맞게 보답을 해야겠다.
미리 택배예약을 해놓고 택배 풀리면 바로 보내 드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