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은 인기가 없는 제품이나
유행이 지나 남아도는 제품을
저렴하게 파는 곳이다.
하지만 나같이 기본템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천국이다.
기본템은 매년 많이 찍어내기에
기본템은 늘 많다.
작년 중반기부터
나이키 아울렛에 매달
7-10일 정도씩 추가 할인을 하고는 한다.
나이키도 불경기에 장사가 없나보다
아울렛이라 싼 맛에 사러 가는데
더 싸게 파는 날이 생기다니
이러다 보니 추가행사를 안하는 날에 가는게
손해라는 느낌이 든다
며칠 전 시간이 남아 마누라와 가산 나이키 아울렛에 간적이 있다.
그때도 제법 물건들이 싸게 풀렸다.
그날 집에 돌아오면서
이번달 행사는 이번주 목요일부터 할꺼 같다고 마누라한테 말을했었다.
나이키 애들이 추가행사를 보통 연휴전에 시작을했기에...
아침에 일어나 느바를 보는데
문자가 하나 온다
현대 아울렛 문자인데
역시나 내 예상이 맞았다.
아마 오늘 저녁에 나이키에서 카톡이 오겠구나
며칠 전 가산에 가본 느낌은
신발은 별거 없었고
기본 템으로 집에 갖고 갈만한
후드,맨투맨이 가격이 정말 좋았다.
기본 후드 가격이 3만원이 안되는 것도 있었으니
그 가격에 추가 할인은 안할꺼 같고
살짝 가격 올리고 내릴려나??
그래도 기본 의류를 구매할 생각이 있으신분들은
이번 기회에 근처 아울렛 매장에 가보시는게 좋을듯 하다.
겨울템 떨이 시기가 왔다!!!!
피자집 사장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