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급하게 상가집에갔다.
상가집에서 먹은것도 없었는데,
오는 길 급체기가 올라와 죽다 살았다.
낮네 누워 있다
운동이 부족해서 소화가 안되는가 싶어,
비가 그친 저녁 잠깐 운동 삼아 배달 알바 3시간을 하고 집에 돌아왔다.
당분간 먹는걸 줄여야겠다.
어제까지 나이키 공홈에서 산 물건들이 다 도착을 했다.
나이키 공홈과 아울렛에서 동시에 행사를 하니
여기저기서 물건을 끌어 모으다 보니 정리가 하나도 안되어있다.
물건 다 오면 정리를 한다고 마음은 먹고 있었지만,
막상 이꼴을 보니 참담하다.
세상에 이런일에 가끔 나오는
방에다 쓰레기 모은 사람의 방 같다 ㄷㄷㄷㄷ
내일은 아침에 눈을 뜨면 정리를 한번 하기는 해야겠다.
그나저나 마샬 스피커를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너무 고민이 된다,
귀찮고 힘들어도 아침 저녁으로 국민체조 두타임 꾸준히 하시구
틈나면 그보다 더한 운동하세요
저도 어떻게든 생활을 이어 나가보려고 게임과 애니 포기하고 국민체조 하고윘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