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무언가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없다가
몇개가 급 땡기기 시작을 했다.
마샬 스피커
:가게 있을때 언제나 음악을 들으며 일을 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지금
난 집에서 티비도 잘 안본다. 음악도 잘 안듣게 되는거 같아 음악이나 다시 들을까 집에 스피커를 꺼냈다가
급 마샬뽕이와서 살까? 말까? 엄청 고민중에 있다.
스탠모어 제품을 살려고 좀 알아보니 이 제품 짭이 너무 많아서 뭐 하나 사기도 뭐하다
쿠팡에서 파는 제품들은 짭 이슈가 좀 있었고, 당근 미개봉품은 솔직히 못 믿겠고,
크림에서 파는 제품은 너무 비싸고 어디서 사야하나??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배달일을 할때 노동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무선 이어폰을 착용하고 나가니 너무 위험해서 한쪽만 착용하다,
이것도 조금은 불안한거 같아 골전도 같은 오픈 이어폰을 살까 고민중이다.
솔직히 이어폰을 착용 안하고 일하는게 베스트 이기는 한데...
디키즈 점프 슈트
:몇달 전 아들이 생일 선물로 사준다고 했는데, 어찌 코 묻은 아들의 돈으로 옷을 사입나 ㅎㅎㅎ
내 돈 주고 사기는 싫고,되팔이를 하다보니 택배를 많이 이용한다, 네이버를 통해 택배를 보내면 건당 33원을 준다
벌써 2만원 가까이 모았다, 2만원 정도만 더 모으면 이 포인트로 살수 있을꺼 같아 버티고 있다!!
qcy워치
:가격이 깡패다, 종류도 많다, 뭘 사야 할지 모르겠다.
나름 애플빠이기는 하나, 워치를 그 가격에 살 엄두는 안난다.
그냥 무난하게 시장에서 파는 사구려 팔찌 가격으로 팔에 두를려는 용도이다.
금을 좋아해 금팔찌를 사달라고 했지만, 마누라에게 거절을 당했기에
사각디자인에
마음에 드는 시계줄이 있어서 시계줄 여러게 돌려 차면 재미나겠다는
생각이 들어 워치가 땡기는거 같다.
막상 이렇게 적어 보니
뭐 하나 지금 당장 필요한거는 없구나 ㄷㄷㄷㄷ
그래도 언제가 마이피에 뭐 샀고 글을 쓰는 날이 올수도 있겠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