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스피커에 지름신이 내려
스피커를 질렀다.
그 글에 다음에 옷을 살려는데 마누라가 언제까지 웃나 보자라는 말을 한적이 있었다.
집에서 질러 놓은 스피커에 음악을 틀어 놓고 혼자 놀고 있었는데
카톡이 온다.
아!!!
마누라가 큰거 지른다.
베트콩 갔다 온지 한달 좀 넘은거 같은데...
내 얼굴에 웃음끼가 사라졌다
열심히 자전거 타야겠다.
그나저나 내일 저녁에 마이피에서 아는 분 만나기로 했구나.
처음이다
인터넷에서 알던 사람을 밖에서 따로 보는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