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좀
이른 시간에 배달 하러 나갈려는데,
알림이 하나 울린다.
택포 5만원짜리
물건을 쿨하게 만원 내리고 시작한다
인사고 뭐고 없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먼저다.
나이 먹고 내가 변한점은
친구를 만들기 보단
적을 만들지 말자 주의라 인사를 하고
대충 상황을 마무리 할려고 했다.
일침을 놔주신다.
뭐지? 왜 날 긁지??
그냥 알았다고 하기 넘기기에는
진심 너무 궁금했다.
나이키 바꼼이 한테
나이키 가격을 일침해주셔서 ㅋㅋㅋㅋ
염병~~
최저가가ㅋㅋㅋㅋㅋ
크림가가 그것도 제일 안팔리는 사이즈로
틀린정보를 왜??
뭐지?!!
나같은 애 이긴다고 뭐 달라지는것도 없는데
저분은 무슨 생각으로 자신있게 백원단위까지
언급을 하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