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놀고 있었다.
마누라가 엔진 오일을 갈아달라고 해서
엔진 오일을 가는 사이
머리도 짜르고, 시간이 남아 다이소를 갔다.
오천원 짜리 마우스를 플렉스를 했다.
집에와 새로 산 마우스를 컴에 연결을 하고
윈도우 7일 깔려 있는 내 노트북을 켜봤다.
잘 안쓰는 다음 메일에 어쩔려고 들어 갔다.
명함을 무료로 만들어 준다는 메일??
장사할때 내 굿즈를 만들던 사이트였다.
그때 만든 굿즈들은 악착같이 손님들에게 팔아 먹었는데!!!
여튼 무료로 명함을 만들어 준다니
접속을 해봤다.
그리고
대충 명함을 만들었다.
예전에 가게 할때도 전단지 내가 만들었는데
택배비는 받는구만
까비.... 올 꽁인줄 알았는데.
병신 짓도 꾸준히 하면 전문가 처럼 보인다
내가 장사 하는 동생들에게 늘 하는 소리다
꾸준히 잘 할수 있는 병신짓을 좀 하라고 한다.
음갤에서 피자 이야기만
마이피에서 나이키 이야기만
꾸준히 하니 전문가로 봐주시는 것 처럼 ㅋㅋㅋㅋㅋ
번개장터에서 컨셉 용으로 쓸
명함을 대충 만들어 봤다
나중에 반응 보고 추가 인쇄까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