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물건을 살때 마다
마누라가 돈을 주고 쓰레기를 산다고 한다.
막상 사면 안쓰고
쌓여지는 물건들
진짜 쓰레기를 산건가??
지금까지 알리에서 산 물건중 최고는
겨울용 바라클라바였다.
여튼 그래서 알리를 안했다.
우연히 나이키를 누른다는게...
알리를 눌렀다
클릭의 결과물
전문 배달부니 간절기 용 바라클라바2개랑
최근에 산 점프슈트 걸이
배달할때 쓰는 충전케이블 반사판등등
나이키 바라클라바를 살까 하다
마누라가 그건 리얼 돈gr이라고 해서
참았다.
아직 내 장바구니에 담겨져 있다.
도착한 반사판
일부로 한쪽은 삐뚤하게 붙였다.
내가 보는게 아니니
보는 사람 킹받으라고 ㅋㅋㅋㅋㅋ
이번 쇼핑의 회심의 물건
나는 메가 커피 "큐브라때"를 엄청 좋아한다
좋아 하는 이유가 아아를 커피 모양으로 얼린
얼음 덩어리를 커피에 두개를 넣어주니
커피 얼음들이 녹아도 커피맛이 싱거워지지 않아서 좋다.
그래서 나도 얼음틀을 하나 샀다!!
커피나 우유에 넣어 먹어야겠다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적색경보!!!!!
면허 갱신하러 갔다 오는 길에
꽃이라도 사와야겠다
아침에 버스 파업으로 출근길 모셔다 주었는데
그거라도 해준게 다행이다
꽃 사들고 마누라 퇴근 길 모시러 가야겠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