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란 공간에 본격적으로 입성을 한게
장사 그만 두기 바로 전 쯤이였으니
1년을 넘게
예전 블로거 하듯이 하고 있다.
이젠 글을 쓰면 하루에 100명 남짓 오가는 마이피가 되었구만!!
여튼 마이피란 공간을 들락 거리면서
누구가의 마이피를 막 찾아 보는 성격은 아니지만
글쓴이 이름만 보면 무조건 클릭을 하는 분은 몇분 있다.
예전에는 게도영님의 감사일기 팬이였다
정말 보는 것 자체가 너무 즐거웠던 글이였는데,
최근 그림으로 바뀌고는 제 취향과 멀어져서 ㅋㅋㅋㅋㅋ
지금은 메인에 보이면 클릭하는 분은
츄푸덕님 - 그냥 나도 모르게 클릭을 해본다 남편분 글은 잘 안본다 ㅋㅋㅋㅋ
그루트님- 개인적으로 마이피 제일의 사진쟁이(?) 내 감성과 맞는 사진이다
신겟타님- 일요일에 올라오는 신작 영화 소개소라 보이면 클릭
물론 내가 접속을 안하거나 안보이면 노 클릭
보이면 무조건 클릭 하는 분들이다.
ㅇㅎ,후방 글도 자주 본다!!
남자라면 이건 못 참쥐 ㅋㅋㅋㅋㅋㅋ
반대로 몇몇 이름만 보고 거르는 분들이
몇분 있는데, 나와는 정 반대의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글을 보면 뭔가 항상 화가 나있는거 같아 에너지 빨린다.
조금 아쉬운 분들은
심경글이나 , 이직, 그리고 정보 도움, 관련 등의 글을 쓰시고는
많은 사람들이 댓글로 무언가를 알려주고 응원을 하는데,
댓글도 안달아 주는 분들은 나람은 좀 안맞는다 생각이 되어
이젠 그 분들 글은 잘 안본다.
마이피에 친구보기나, 자기 보기만 쓰는 글이 아니라면
내심 남이 봐주길 바라고 쓴 글 같은데,
그 글을 보고 도움을 주고, 응원을 하고, 축하를 하는데,...
대꾸를 안하면 그분 성격이나 인사 스타일이,나랑 다른구나 생각이 되어
그 뒤로는 잘 안본게 된다.
물론 내 글도 누군가에는 거르는 글
이름도 거르는 이름일수 있을꺼다 ㅋㅋㅋㅋㅋㅋㅋ
모두들 즐거운 마이피 생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