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부천쪽이라
서해는 자주 간다.
저번주도 서해를 갔다 왔으니
특히나 탄도항은 분기 별로 간다.
몇년 전
탄도항에서 보라빛 하늘 맛을 본 후
분기 별로 가지만
저 뒤로 보라빛 하늘을 본적이 없다 ㅋㅋㅋㅋ
서해는 바다리고는 하지만
말 그대로 황해
바다 치고는 지저분해 보이는것도 사실
내가 좋아하는 바다는 동해
서해와 다르게 뭐든게 다 트여보여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동해는 서해와 다르게 거리가 좀 머니
일년에 두번 정도 간다
동해 갈때마다 가는 카페로
일출이 내일 오전 6시
오늘 밤 일끝나고 씻고 쉬다 가면 되겠다.
마누라 보고 낮잠을 좀 자두라고 했다.
갈때 너가 운전 해야 하니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