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가 한때 엄청 유행을 했었다.
그때도 난 mbti를 믿지 않고 해볼생각도 없었다.
사람을 혈액형으로 분리 하는것 만큼 개소리라 생각을 했다.
장사를 했었을때
mbti의 유행이 한창일때,
그 당시 가게 손님들이 하도 해보라고
사장님의 돌아이끼를 보면 어찌 나올지 지들끼리
영어 스펠링 조합을 하고 있었다,
며칠 전 아들하고 했을때도
예전하고 똑같은 결과가 나왔다.
위 기록지를 보고 옆에 있던 마누라가 mbti는 믿을게 못 된다고 한다.
남의 이야기에 리액션이 없고, 계획형이 절때 아니라고 한다.
난 여행을 즉흥 여행을 좋아한다.
아무것도 준비를 안한다, 반대로 마누라는 정말이지 엄청 디테일한 계획을 좋아한다.
해외던 국내던 절대 계획을 짜지 않는다.
계획을 짜지 않는 것까지 내 계획이라 하니
미쳤냐고 한다 ㅋㅋㅋㅋㅋ
고삐리때 부터 방학때 마다 텐트를 들고 친구들과 여행을 다녔다.
장소는 내가 정하고
계획짜기를 좋아하는 친구를 회비를 관리하는 친구로 시켜주면
그 친구가 돈에 맞게 계획을 짜왔다.
나의 완변한 계획 아닌가??
대신 남의 짜 놓은 계획은 그 분들의 노력을 인정해
무조건 따라 준다,
그것도 내 계획이다
그래서 우리집 여행은 마누라가 계획을 짠다 ㅋㅋㅋㅋㅋㅋ
저 기록지를 보면
딱 하나 맞는게 있다.
비판에는 민감하게 반응함
덤벼!!!!!
믿고 안 믿고의 문제가 아니긴 함
혈액형이나 별자리 같은 것과는 인과가 반대죠.
넌 A형이서...양자리라서...혼자인걸 좋아해가 아니라
넌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거 보니 I 구나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