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를 할때 알게된 분에게
안부 차 전화가 왔다.
농구 관련 일을 하시는 분이다.
피자 가게를 그만 둘때 나에게 헌정 영상을 만들어준 친구
연락 온 김에 급 만나기로 한다.
이 친구 예전에 청약 당첨된게
기억이나 선물도 좀 챙겼다.
좋아 할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안입는 옷과 모자 셑!!
그리고
저번에 재미삼아 만든 의자
오랜만이다
신대방역!!
13년 동안 지긋지긋했었는데
오늘은 반갑네 ㅋㅋㅋ
역시 우리집 보다는
여기가 제자리 인거 같다
받은 사람도 좋아라하니
다행이고 ㅋㅋㅋㅋ
토킹 하다 답답해서
근처 보라매 공원에 갔다
옆 kfc로 가서
중년남자 둘이 대 낮에 닭 좀 뜯었다.
한 5시간 수다를 떨고 집에 돌아왔다.
다음주 월요일 아울렛 같이 가보고 싶다고해서
월요일 아침 10시까지 우리집 앞으로 오라고 했다
사람 만나는것도 은근 힘드네ㅋㅋㅋㅋㅋ
한정판의자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