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는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들...아니 모두들 쉴수 있게
배려로 만들어주신 어린이 날이다.
마누라 친구가
아들과 함께 우리집으로 놀러 온다고 했다.
내 아들은 중삐리 이제 어린이이와는 사이가 멀어진
마누라 친구 아들이 아직 초등학생인데
어린 나이의 친구들은 왜인지 형아들과 노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놀러 온다고 한다.
마누라 친구 아들꺼만 사기 뭐해
아들 것도 같이 샀다.
요즘 애들에게는 기프트 카드 최고의 선물이다.
아들 녀석은 얻어 걸렸다!!
놀러온 친구들과 점심에
족발을 시켜 하이볼 한잔 말아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애들은 부모 허락 아래 마음것 핸드폰 게임을 한다.
시간이 지나 저녁이 되어
내가 피자를 만들어 주기로 했다.
재료를 벌려놓고
야채를 싫어하는 마누라 친구 아들 용
치즈피자
아들 용
만두피자
마누라와 그 친구용
자몽청 피자
다같이 먹을
대형 페퍼로니 피자
모두들 맛나게 먹었다.
가게에서 4판 정도는 정말 쉽게 만들었는데...
가정용 오븐기로 피자 만든데
답답해 죽는 줄 알았다.
아니 피자 한판 굽는데 오븐기 10분은
염병~~~
4판 굽는데
40분이 실화냐??
마누라 친구가 돌아가고
아들은 다시 열심히(?) 공부를 하러
지 방에 공부를 하러 들어갔다
난 마누라 옆에 앉아 힘듬을 어필해 본다!!
역시 징징은 답이다
마누라에게 용돈을 받아
바로 나이키 공홈으로 행사 끝나기 전 결제를 했다.
내 돈 주고 사기는 아까운 물건을 마누라가 준 돈으로 결제를 하니 기분이 좋다.
내일 학교를 안가는 아들하고
늦은 밤 하는 축구를 같이 보기로 했다.
배트맨 조기 교육 들어간다!!!!
토트넘 국뽕 배당에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