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일이 몸에 맞나??
언젠가부터 몸이 무거워진거 같았다.
망가진 집 체중계를 버리고
알리에서 체중계를 구매를 했다.
역시나
머리털 나고 역대급 몸무게를 찍었다.
80키로
처음이다
몸무게 앞자리 8이라니.
가게 그만두고 75키로까지
만들었는데,
줸장!!!!!
최근 배달비가 낮아졌다.
그전에는 보통 1시간에 2만원을 벌었고
그래서 한5시간 정도 일하고
10만원 채우면 바로 퇴근을 했었다.
요즘은 6시간 일을 해야
겨우 10만원을 번다.
몸무게도 뺄겸,
목표액인 10만원을 채율겸
최근 6시간씩 일을한다.
일을 조금하고
너무 집에서 퍼져있어서 그런가
예전에는 무조건 엘베를 탔는데
이젠 5층까지는 걸어 올라간다.
6월 초인데
해가 지면 살짝 살살하다.
그래서
기모 반바지를 입는다!!
기모 반바지의 존재 이유를
요즘 참 많이 깨닫는다
마누라는 아직도 전기 장판을 약하게
틀어놓고 자니 ㅋㅋㅋㅋㅋ
오늘은 나름
주말이라 간만에 콜비가 낭낭하다.
5시 30분에 밖에 나갔다.
6시간 조금 넘게 일을 하고
집에 들어왔다.
1시간에 6개씩 처냈구나
이시간에 집에 들어오면
씻고 집에 넘처있는
군것질을 처묵처묵했었는데...
살뺀다고
아니 허기를 채울려
고구마 하나 먹는다.
아~~라면 먹고 싶다!!!!!!
다이어트엔
고구마가 맛있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