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몇해 전 언젠가 부터 엄청 유행했던 팔토시
그때 나이키 팔토시를 몇개 샀었는데
하나만 남고 다 사라졌다.
최근 배달일을 하면서
착용할려고 샀다.
오후에 나가니 자외선 차단용보다는
보온용이다 ㅋㅋㅋㅋㅋ
맨투맨이나 바막을 입으면 덥고
반팔만 입고 나가면 늦은 밤은 좀 춥고
그나마 팔토시가 딱이다.
두번째
미니 슈박스 가방
저번 멤버스 데이때 큰 슈박스를 살까? 말까?
엄청 고민을 했었다.
집에 슈박스가 하나 있지만
예전에는 없던 어깨끈 때문에 더 끌렸던거 같다.
막상 사자니 너무 커서 결국 안샀는데
작은 슈박스가 있다는걸 알았다
공홈에 제품이 없으니
있는지도 몰랐다가 우연히 보고
구매를 했다.
워낙 주머니에 뭘 넣어 다니는걸 싫어해서
차 키와 핸드폰을 넣는 가방을 들고 다녔었다.
배달일을 하고
데이터 때문에 알뜰폰을 하나 파서
핸드폰이 두개가 되었다.
그래서 기존 가방보다 조금 더 큰걸 찾다가
이걸 보고 샀는데...
에라이~
생각보다 좀 더 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귀여우니 용서가 된다!!
나이키 공홈에는 은근 스포츠 용품의 종류가 적다
나름 스포츠 브랜드인데 이점은 좀 아쉽다.
그나저나 아디다스 이지 버릴려나
자꾸 이지를 사라고 꼬신다
이지 조만간 아울렛에서 보지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