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시급이 몇 푼올랐다.
그 몇푼이 자영업자에게는 큰것도 난 안다
자영업자 출신이라 ㅋㅋㅋㅋㅋ
자영업을 그만두고 남 밑(?)에서 일해보니 최저 시급이 작아 보일때도 있다.
좀 더 줬으면 싶기도 하다 ㅋㅋㅋㅋㅋㅋ
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보니
사람은 자기가 서 있는 곳에서 바라보고 느끼는게 다 다르기에
결국 난 그냥 그런가 보다 한다.
그런데 유독 최저 시급에 관련된 기사나 글에
자영업를 욕하는 댓글이 많다
그 돈 못 줄 정도면 그만 두라는 말도
서스름없이 한다.
남 이야기라 너무 쉽게 말한다
그러면서 자기를 누군가가 쉽게 말하면 화를 낸다.
마이피에서도 그런 분 몇분 봤다.
남 욕할 용기가 있으면
자기가 욕먹을 용기도 필요 한데 말이다
그럴 용기가 없으면 최대한 남 이야기를 안하면 된다
제발 세상 다아는것 처럼 쉽게 말하는 시람이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