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인가???
사랑이 식거나
변하지는 않았는데,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라는 말이
완벽한 표현이다.
주위에서 다 뜯어 말렸다.
결국 이것도 외도인가??
10년 전에는 나이키를 거들떠 보지 않았다
아디다스 좋아 했는데,
갑자기 나이키에 사랑이 빠졌었다.
그러기 몇 년 후
다른게 들어왔다.
나이키가 아닌 타브랜드 신발은
근 10여년 전
반스에서 체커보드 슬립온을 산거 같다
그 후 줄 곧 신발 만큼은 나이키만 사 신었는데
컨버스에서 나온
와디의 무궁화
컨버스는 마누라랑 사귈때 커플화로 사신었던,
그때 유행한 척데일러 이 후 처음이다
나이키에서 이 제품과 비슷한 제품은
나이키 x 슈프림 콜라보 제품이 나오는데 40만은 무리다
판매처는 무신사
난 진작에 회원이니
조금이라도 싸게 살려고
마누라 찬스를 쓴다.
마누라에게 아이디 비번을 받고
바로 결제
양산도 싸게 주니 사서 마누라 줘야겠다
싸게 샀다.
컨버스도 나이키가 먹었으니
큰 틀에서는 나이키다 라고 자위를 해본다.
신발이 많아 신발장이 넘쳤다
당근으로 판다고 팔았는데
아직도 신발이 좀 많다.
올 히반기에 신을려고 산
Ld-1000도 그냥 팔아 버렸다.
오기만 와라!!!!!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