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밥을 먹고
아들한테 태극기를 계양을 하라 시켰다.
아들 녀석 발을 보니
5년 전 아들과 발 사이즈 크기
오늘 재본 발 사이즈
이러니 내가 아끼던 신발 달라고 하는구나ㅋㅋ
5년 사이에 발이 엄청 컸구나
마누라가 먹고 자라고 갈아준
수박쥬스.
수박쥬스를 보니 한참 유행했던 쥬시 매장이 다 살아졌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5년 전에만 해도 쥬시 많았던거 같은데...
세상이 엄청 빨리 변한다!!!
잠이나 좀 더 자야겠다 ㅋㅋㅋㅋㅋ
5년사이에 아버지를 따라잡았군요?ㅎㅎㅎ
아드님의 성장에 기쁨 반 슬픔 반 이실거같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