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미삼아 함께 일하는 분이
현역 그래피티 하는 분에게
이미지를 선물 받았다.
함께 일하는 분과
그 이미지를 들고
홍대에 옷을 만들러 갔다
원래는 동대문 지인분에게 갈려다
동대문쪽에서 바쁘다고 하셔서
홍대로 갔다.
홍대는 나이키만 가는데 ㅋㅋㅋㅋㅋ
여기 마플보다 좋네
나염 느낌하게 프린팅 박아준다
피자집 힐때
가게앞 커피 가게 사장님이 다른곳에 가게를 오픈을 했다기에
나온 김에 들러서 커피 대접을 엄청 받았다
커피를 몇잔을 먹은겨 ㄷㄷㄷㄷㄷ
최근 커피 대회에서 2등을 하셨다고 한다
난 커피 맛을 잘 모르니 ㅋㅋㅋㅋ
커피를 마시고 첫끼이자
마지막 끼니를 먹고 헤어졌다.
집에 와서 마누라 한테
오늘 만든 옷을 보여주니
스투시 짭이냐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내가 만들려던 이미지는
이거였는데
오늘 간 샵은 티 아래까지 프린팅 안되니
결국 마플에 주문해야 하나...
나간김에 한바퀴 돌고오니
겁나 피곤하다.
레몬셔벗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