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라
동생 식구들과
어머님을 모시고 서해 갯벌 체험을 갔다
새벽 5시 30분 출발
해가 뜨니 더워진다
드 넓은 갯벌이 보인다
잡다가 너무 더우니 애들이 물에 들어가 논다
요령이 생기니
맛조개 잡이가 쉬워졌다!!
어머님도
생존 채집을 하신다 ㅋㅋㅋ
1시간 넘게 채칩을 하니
한바까스를 잡았다.
오는 길
근처 항에서 칼국수를 먹고
꽃게 철이라 꽃게 좀 낭낭하게 사고
충남에 있는 네임드 절인
수덕사에 갔다.
역시 난 교회 보단 절이 좋다
이상하게 절에가면 안정감이 생긴다
그나저나 날씨가 미쳤구나
간만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서
기분은 좋았는데,
너무 더워서
너무 힘들었다.
(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