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가게를 그만두고
처음으로 내 돈으로 피자를 사러 갔다.
아는 피자 맛집을 향해
20분 넘게 갔다
맛집 피자집에 도칙을 했다.
개인적으로 친한 사장님이 운영하는 가게
커피를 사들고 방문했기에
오랜만에 만났으니
2어시간 수다를 떨었다
입에 단내 나게 떠들다
아들 줄 피자를 사고 나왔다
사장님이 바리바리 챙겨주신 피자 재료들
피자값도, 재료값도 안받는다는거
억지로 몇푼 쥐어주고 도망치듯 가게를 나왔다
나도 피자를 만들줄 알기에
간만에 내채널 구독자도 늘었으니
조만간 피자나 힌판 만들어 봐야겠다!!
괴랄한 피자
준비완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