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게 보여주기 창피한
유튜브 채널을 하고 있다.
열심히 일하는데
내 망한 채널의 알람 표시가 보인다.
욕인가??
두려움에 알람을 확인해본다
어?? 예전 내가게 손님이신거 같다
디테일이 차고 넘친다
나를 잊지 않음에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진다
잠시 후
알람이 표시된다.
이번에는 욕인가??
어??
또 가게 할때 손님이다!!
다행이도 욕 먹을짓을 안한분들이구나
예전 손님들 덕에 나도 잠시 추억에 빠져본다.
그나저나
예전 손님들 알고리즘 파괴해서 너무 미안하네
피자 사주셔서 돈 벌게 해주신 은혜로운 분들인데...
내가 똥을 던졌구나 ㅋ
이탈리아 음식 최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