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였던 녀석이
내가 사는 집으로 왔다.
이유는 피자를 주는 조건으로
내 유튜버에 출연 하는 조건이였다.
내 유튜버 채널
매 영상마다 내가 좋아 하는 음악을 깔아
다 저작권에 걸려있다.
아니 저작권도 저작권이지만
조회수가 ㅋㅋㅋ
단순 내 만족도 올리는 영상이라
큰 의미도 없다!!
촬영하고 편집도 가게할때 손님이
출연자도 가게 할때 손님이
예전 손님들이 다 알이서 해준다.
오늘은 감독님이 직접 만든
브랜드 옷을 선물 받아 입고 찍었다.
간만에 찐 단골과 피자를 먹으며 노니
엄청 즐거웠다.
단골의 한마디가 생각이 난다
"어? 형 이제 피자 드시네여?"
맞다
피자집 힐때 피자 안좋아했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