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잠이 들었다.
꿀잠 중이였는데
아침 8시
알람 소리에 잠이 깼다.
크림에서 옷을 보내라고 한다
봄에 떠리로 산 옷이 근 두배가 되어
팔렸다는 알람이였다.
안팔릴줄 알았는데...
알람 소리에 잠이 확 깨었다.
잠도 깨었는데...
뭘 하지?
최근에 알리에서
내 방에 걸어 놓을 싸구려 그림을 한장샀다
액자나 사러 이케아나 갈까?
거기만 가면 손해 같은데...
가다 들릴만한 곳이
곳이
곳이
아!!!
일신 나이키 팩토리나 가자
살짝 도는 코스인데
돌만한 코스!!
나이키 코리아 아울렛이 매달 추가 행사해서
버린 그곳 일신나이키
마음을 먹었으니
바로 출발
30분 정도 오니 도착
정말 오랜만이다
마지막 별로 안좋은 기억으로 안왔는데
과연 오늘은...
쇼핑 후
이런
나코 아울렛하고 압겹치는 제품이 좀 있네
가격 좋은것도 좀 보이고
요즘 안주는 또는 돈주고 사야하는
종이 쇼핑백까지 받으니 뭔가 돈쓰고 대접 받는 느낌까지 든다ㅋ
콩나물국 걱정하는
마누라에게 승전보를 알린다!!
만족한 쇼핑 후
원래 목적지인 광명 이케아로!!
또 30분 정도 오니
도착!!
쇼륨이고 뭐고 볼것도 없다
딱 내가 살꺼를 사기 위해 직진
쇼핑 10분 컷
큰 액자는 그림 넣고
작은 액자는 나이키 박스 분해해 넣을꺼고
아들이 좋아하는
이케아 핫도그 포장까지
거의 10분에 마무리
나도 온 김에
핫도그 하나 입에 넣으며 마이피질!!
자 이제 그림 넣으로 집으로 가자~~
반나절 알차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