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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인순이 선배님 뒤를 이어 ON-TACT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초묘의 대표곡 '여름밤'과 미발표 신곡 '손을 잡고 걸어요'를 연주하였습니다~ 다음 ON-TACT 공연은 트로트계의 아이돌 조명섭님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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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묘(超妙) 별빛 아래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있잖아언젠가 끝이 있는 걸 알잖아가만히 이대로 잡은 손을 놓아그 손 흔들며 보내주자이룰 수 없는 것들은 괜찮아잊을 수 없는 일들이 있잖아조금씩 그렇게 너무 아프지 않게떠올릴 수 있도록모든 꿈들은 시린 별빛처럼나는 알 수 없는 채 밤은 끝나가지만아픈 날들 마저도 다시 그리워지면떠나보냈던 일과 그때 되뇌었던 말수없이 스치며 걷는 걸음 내달린 뒤에멈춰 서야 하는 걸 문득 깨달았을 때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별빛 같던 불빛들 속에서
초묘(超妙)의 일곱 번째 노래
몽환적인 음악 색깔을 유지하면서 매번 새로운 사운드의 싱글을 선보이고 있는 초묘(超妙)의 일곱 번째 싱글 '별빛 아래'상실과 아픔 속에서도 피어나는 아름다움을 아련한 로파이(Lo-fi) 사운드로 담아낸 곡이다.
유튜브: https://youtu.be/seuW5Fh2xYI
지금까지 발표했던 모든 곡의 MR을 업로드 했습니다.
혹시나 커버 해주시는 분이 있으면 감동 받을것 같아요.
초묘(超妙) - 2시 51분
초묘(超妙) - Good Night
초묘(超妙) - BLIND
초묘(超妙) - 여름밤
초묘(超妙) - 너라면 웃어줄 텐데
초묘(超妙) - 여기 있을래 (여)
초묘(超妙) - 여기 있을래 (남)
초묘(超妙)는 유통을 제외한 모든 과정(송라이팅부터 믹스, 마스터, 커버 디자인까지)
팀 내에서 소화하고 있는 말 그대로 인디밴드입니다.
작년 2곡에 이어 올해는 4개의 싱글을 발표했는데, 2019년의 마지막 날 올 한 해 발표했던 곡들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2019.12.27 '여기 있을래'
얼마전에 발매한 발라드 곡입니다.
피아노와 스트링을 중심으로 드라마틱 한 편곡이 된 것 같습니다.
2019.10.30 '너라면 웃어줄 텐데'
어쿠스틱 사운드를 중심으로 레트로한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를 더해서 만든 곡입니다.
2019.08.08 '여름밤'
유행하는 시티팝 스타일로 작업해본 곡입니다.
올해 초묘가 낸 곡 중에 가장 많은 분들이 좋아 해주신 곡이에요.
2019.04.02 'Blind'
90년대 느낌의 신스팝으로 작업했던 곡입니다.
2020년엔 더 좋은곡을 더 많이 발표해서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