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 Perform: 초묘(超妙)
[Lyrics]
어지러움 속에 눈을 떴을 때
곁에 있는 널 보고 마음이 놓였어
달콤한 바다, 새하얀 밤
너는 웃었고 나는 꿈인 걸 알았어
창문 밖 신기루처럼 끝없이 이어진 색 잃은 도시
어디든 갈 수 있고 누구라도 될 수 있을 거야
그래도 너의 곁에 나로 있을게
네가 이게 꿈이란 걸 모르게
그래도 나의 곁에 너로 있어줘
내가 이게 꿈이란 걸 잊을 수 있게
얼마나 오래 걸었던 걸까
곁에 있는 널 보고 마음이 놓였어
포근한 사막, 떨어진 달
너는 웃었고 나는 꿈인 걸 알았어
창문 밖 신기루처럼 조금씩 사라져 가는 도시
마지막 밤이란 걸 누구라도 알 수 있을 거야
그래도 너의 곁에 나로 있을게
네가 이게 꿈이란 걸 모르게
그래도 나의 곁에 너로 있어줘
내가 이게 꿈이란 걸 잊을 수 있게
보컬이 바뀌셔서 아쉽긴 하지만 ! 그래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