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 Perform: 초묘(超妙)
Video: 왕립 고양이 발레단
[Lyrics]
언제인지 모를 지난 일들이
아무 이유 없이 떠오르는 밤이야
손 닿을 듯이
좀 바랜 듯이
잊을 수 없는 지난날들을
이젠 아픔 없는 추억으로 남기네
손 닿을 듯이
다 스쳐가네
너의 꿈들이 나를 데리고 가네
다시 갈 수 없는 그 때로
어느새 손 흔들며 넌 멀어져 가네
그때 모습 그대로
수없이 들었던 그 노래가
이해할 수 없는 그리움을 남기고
난 홀린 듯이
널 생각하네
너의 꿈들이 나를 데리고 가네
다시 갈 수 없는 그 때로
어느새 손 흔들며 넌 멀어져 가네
그때 모습 그대로
이대로 멈춰 있을 것만 같은데
모든 게 어제가 돼버린 시간
그 꿈들도 이 마음도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