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종: 빔 병기 휴대사양
장비한 빔 라이플은 건담 Mk-2의 것을 유용했다, 어깨에는 월면 강하작전을 위한 프로펠런트 탱크 장착.
제 2종: 원거리 사격 거너 사양
왼쪽 어깨 래치에는 사격 제어를 위한 디스크 레이돔 시스템을 장착하고, 원거리 사격용 빔 스마트건을 휴대.
제 3종: 요새전 사양
양쪽 어깨 래치에 드럼탄창을 장비하고 급탄 벨트를 통해 사격하는 실탄무장을 사용한다.
오른쪽 실드에는 크레이 바주카도 장비되어 있음.
RMS-141 XEKU EINS, 통칭 "제쿠 아인"은 1년전쟁 당시 지온의 MS개발/연구시설인
소혹성 페즌에서 자쿠2의 후속기종으로 구상안에 있던 "X 시리즈"를 종전후 페즌을
점거한 연방이 후속연구를 통해 개발된 범용 양산형 MS이다, 자쿠 시리즈의 설계사상을
이어받아 양산기이면서 높은 범용성을 특징으로 하였다.
어깨 아머에 무버블 프레임으로 구성된 다목적 래치&마운트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교전/임무 상황에 따라 병장을 교체할 수 있다, 이 제쿠 아인과 무장 교체 시스템은
페즌을 점거한 전투기술 교도단 파일럿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고 제쿠 쯔바이와 제쿠 트라이등의
새로운 설계기반의 플랜이 진행되었지만 페즌 사건으로 페즌이 붕괴되었기에
X 시리즈 프로젝트는 결국 중단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