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상] 제주 사려니숲길

중산간에 위치한 왕복 3시간 거리의 숲길입니다, 

햇볕이 안들정도로 숲이 우거져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요.

중간에 물찻오름이란 오름도 오를 수 있는데 휴식기라 거긴 못가봤습니다.

좀 걸으니까 웨딩 사진도 여기서 찍고있더군요, 정말 분위기 쥐기뿌는 곳입니다.

[루리웹-4565804680]

우와 너무 좋네요.

[바른생활s]

제주도 가면 꼭 가보고 싶네요

[파판6가최고]

제주도 숲은 잘못 들어가면 제 기준으로는 사망.
사방에 메밀이 피어있어서, 메밀에 치명적인 알러지가 있는 저는,
알러지 약을 먹어도 온몸에 두드러기와 호흡곤란이..
그래서 제주도 자주 가는데 갈때마다 차안에서 드라이브하거나, 해안가 위주로만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