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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윗사진에서 보이는 등대가 위치한 수월봉에 가고 싶었지만
늦은 오후라 시간이 애매해서 그 앞에 위치한 당산봉을 오르게 되었습니다.
경치 포인트는 드넓은 경작지와 바다, 한여름에 가서 아래는 푹푹 쪘는데
산에는 고추잠자리들도 돌아댕기고 바람도 솔솔하게 불어서 가을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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