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여행과 등산! 고딩때까지 방구석 오타쿠였던 저를 밖으로 나가게 해줬던 원동력이였습니다.
제주도로 대학을 가게되면서 제주도에서 살게되었는데
정말 여행할 곳도 많고, 경치 좋은곳도 많아서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더라구요.
나가서 1시간 거리에 왠만한 관광지들이 산더미처럼 있고,
스물두살 취미가 여행과 등산이라고 말하면 워낙 아저씨같은 인상이되서 잘 밝히진 않지만..ㅎㅎ
저같이 좋은 풍경보면서 걷는거 좋아하는 사란한텐 참 안성맞춤인 곳이였네요..
지금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중이라 육지로 돌아왔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제주도에 있습니다.
몸매 좋은 누나들도 등산 많이해서 등산의 이미지가 많이 젊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