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가 맞붙어진 곳에 세워진, 평지가 적은 도시라
건물들이 따닥따닥 붙어있는게 특징입니다, 그외에 특징이라면..
거북선, 간장게장, 케이블카, 엑스포, 이순신대교 등등..
인근도시인 순천에서 자라온 입장에선 그정도가 연상되네요.
여수, 순천, 광양 줄여서 "여순광"
전라도 남해안권에선 나름 으뜸가는 세 도시입니다.
세 도시 합하면 인구가 100만, 광역시급이라
통합논의가 있기도했지요, 언제부턴가 흐지부지 된 모양이지만..
저에겐 여수는 힐링도시로 기억에 남아요 ~
올여름엔 꼭가야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