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해서 아프진 않은데
심적으로 타격이 너무 크네요..
한번 썩은 이는 되돌릴 수 없는데
앞으로 인생에서 이같은 일로 몇번이나 치과를 더 들리게될지,
평생 치아관리 잘하면서 병원 가는 일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
결론은 치아관리 똑바로 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정기검진 꼬박꼬박 받고, 무섭다고 병원 가는걸 미루지도 말아야겠구요.
아~ 평생 맛있는거 양껏 먹으면서 미식가로 살고 싶은데 참 쉽지 않은 길입니다.
이지스함 접속 : 2613 Lv. 92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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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잇몸에서 피가 조금씩 나는걸 무시하고 살았다가 씹창나서 임플란트로 몇천을 날린 사람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