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드는 의문점
1. 목숨걸고 하는 일인데 생명수당이 1일 4000원? 편의점 도시락 한개 사먹으면 끝나는 돈인데
기존 병사월급 + 추가수당이라 해도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이 아니련지요.
2. 애초에 의무복무로 끌려온 젊은 애들한테 저런 위험한 작업을 시키는게 맞는건지,
관련 경험이나 자격이 있는 군무원이나 직업군인이 해야할일이 아닐까싶네요.
저런 위험한 작업을 갓 스물먹은 애들한테 사천원 주고 시켜놓고 기껏
준다는 생명수당도 까까 멱개 사먹으면 사라지는 터무니없는 금액..
정말 군대는 시간을 거꾸로 역행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6천원 정도는 먹어줘야 밥 먹었다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