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쪽에 올레 20코스 걷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멀리서 볼땐 그냥 카페네하고 지나가다
달마 그림이나 여러 무속도구들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길래 뭔가하고 들어가봤더니
무당집 + 카페를 겸한 신기한 컨셉의 카페였습니다. 동서양의 결합이라고 해야할지ㅎㅎ
주인장님이 커피 내리면서 가벼운 사주도 같이 봐주는 정말 형용할 수 없는 느낌이였네요.
우연찮게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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