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다는 동서남북 안이쁜데가 없지만
역시 제일 푸르고 맑은걸로 따지면 김녕 해변쪽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네요.
푸르다 못해 동남아 관광지에서 볼법한 에메랄드빛이 감도는곳입니다.
함덕부터 김녕, 월정리, 세화를 비롯한 제주 북동쪽 지역이 날씨 좋을때 가면
분위기가 정말 끝내주지요, 핫플인 애월에 비해 그나마 개발도 덜되서 네츄럴한 면이 남아있구요.
그래서 그런지 갈때마다 후회한적이 없네요, 그저 저 푸른 바다만 한없이 보아도 힐링되는 느낌!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