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간에 위치한 오름중 하나입니다.
표선면에 위치해서 민속마을이 위치한 표선해수욕장이랑
굉장히 가까워 보이지만 상기한데로 중산간 한구석에 있어
거리감이 꽤 있습니다.
516도로로 서귀포나 성산 방면으로 넘어가는중에 한번쯤
들려볼만한 오름이네요. 등산로 조성이 잘되있어서
평균 걸음으로 왕복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야생화들이 펴있어서 주변 경치외에도 볼거리가 꽤 있습니다.
저멀리 성산도 원경에서 보니 가까이서 보는거랑 다른 맛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