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상] 여기가 과연 서울이군요.

너무도 장엄해서 입이 떡 벌어지네요. 

가도가도 끝이 없는 건물과 사람들의 향연 같습니다.

서울사람들은 이렇게 아름답고 거대한곳에 발을 딛고 살아가시는거군요..

시골 촌사람의 넋두리입니다ㅋㅋ서울 방문이 처음이 아님에도

지방에선 찾아볼수 없는 그 스케일에 갈때마다 경외감을 가지게되네요.

[falling2006]

익숙해지면 피로감만 늘어날 뿐이죠 ㅠ

[어머니좀보세요]

위층 아래층 소음, 사람에 치이는 스트레스를 받다 보면 한적한 시골로 이사 하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듭니다.

[공허의 금새록]

호떡 맛있겠당

[소년 날다]

어- 마지막 사진은 롯데타워에서 찍으신 듯 ^^

서울이라고 뭐 별 거 있나요. 다 사람 사는 곳이지. 다만 내가 사는 곳이 아닌 다른 곳, 그 곳의 분위기들이 당신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면 그걸로 여행은 충분히 가치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운 겨울이라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그 속에서 서울만의 무언가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해붜 구떼이!

[esahoon1]

가끔이란것이주는행복 나이스 호떡!!

[Ttae Raek]

호떡 맛있겠당(2)

[EternalRest]

갈수록 그런게 눈에 안 들어온다는게 문제임..

[홍홍님]

잠실이 고향입니다.
서울 떠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주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가끔 서울 출장갈 때면 내가 이런 지옥에서 어떻게 살았지?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지방 살며 아쉬운 건 고궁, 미술관, 예술의전당 정도네요.

[시크렌]

서울 첨 갔을때 진짜 같은 한국이라고 생각이 안들정도로 별천지라

두근두근 거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