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이 자체 개발·제작한 '소형 영상 레이더 위성'이 4일 오후 중문해수욕장 남쪽 해상에서 바지선을 활용해 발사됐다.
SAR이라고도 불리는 이 위성은 주간과 야간을 가리지 않으며, 악천후에도 영상 정보를 획득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에너지 탐사, 자원 모니터링, 재해·재난 감시, 기후·환경 감시, 안보분야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국방부 확인 결과 이날 발사체에서 분리된 위성체는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제민일보(http://www.jemin.com)
누리호나 나로호 같이 큰건 아니고 한화에서 자체개발한 소형 민간위성이 발사됬다고 합니다.
중문 바닷가에서 날렸다는데 직접 보면 우와했겠네요. 시간 됬으면 가봤을텐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