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주에 서울 갔다올 일이 생겨서 마지막날에 짬을 내어 롯데타워를 갔다왔습니다.
63빌딩도 처음 봤을때 우와했는데 그보다 훨씬 큰 롯데타워도 서울의 위풍당당한 랜드마크가 되어있더군요.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길입니다. 티켓 끊고 10분쯤 대기하다가 타게되네요.
550m 높이의 정상층까지 1분이면 갈수있습니다.
수치상으론 굉장히 빠르게 올라갔는데 현기증은 안느껴졌네요.
정상에서 본 서울의 풍경들입니다.
남산타워 올라갔을때도 꽤 넓은 풍광을 볼수 있었는데 여기선 서울 전체를 조망할 수 있엇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저 아래 롯데월드도 언젠가 한번 가보리라 다짐하며 내려왔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