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상] 비닐하우스 안이 진짜 따뜻하네요.

공모전때문에 실습차 방문한 곤충농원입니다.

사장님께 이런저런 설명도 듣고 사진도 찍는 와중에 몸이 갑자기 후끈후끈한게 왜인가 싶더니..

더워서 땀을 흘렸네요. 밖에선 패딩입고도 살벌할정도로 추운데 비닐하우스 내부는

말도못하게 따뜻합니다. 난방기도 번식장 내부에 2~3개 설치되있는것 뿐인데

바람좀 막아주고 햇볕좀 들었다고 이리 따뜻할줄이야..

[춘식이네아빠]

열이 들어오기만하고 안나가서 완전 사우나죠

저 군생활 시절 겨울 대민지원 나가면 논산딸기하우스로 나갔었는데 진짜 숨쉬기 힘들정도더라구요

[이지스함]

땀이 뻘뻘납니다. 정말

[Outwilder]

한여름에 블루베리 따는 체험한다고 하우스 들어가 봤는데 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