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존 카메라 연식이 오래되서 af도 느리고 화질도 아쉬워서 카메라 구입고민
2. 역시 대세는 풀프레임 미러리스지 하고 소니 a7c나 캐논 r8 견적을 살펴봄
3. 바디, 렌즈, 배터리 합치면 200좀 넘네?
4. 어, 이 돈이면 태블릿도 새로 사고, 노트북도 업글하고, 사고싶던 피규어 사고도 남는돈이네?
5. 아깝다, 그냥 후보정 기술을 기르자.(책만 사놓고 안봄) 그러다가 다시 1의 상황으로 반복.
이런 딜레마가 있다보니 카메라 기변에 대한 욕망은 있어도 실제 구매로는 쉽게 이어지지 않네요.
막상 사면 또 얼마나 찍을까 고심이 되기도하고..또다시 풀프레임 센서는 얼마나 좋으려나싶은 고민이 생기는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