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중인 에이수스제 윈도 태블릿입니다.
과제, OTT용으로 필요해서 쓰고있지만 너무 사양이 답답한것 같아요.
하다못해 저가형 안드 태블릿도 램6,8기가에 적당한 ufs 달고 나오고
4~50만원대 쿠팡발 노트북도 2010년대 들어서는 램 8기가에 ssd는 기본으로 탑재하고 나오는데
이거는 단순히 윈도우 + 태블릿이란 이유로 하드보다 느린 emmc에 램도 윈도우10,11환경에서는 빠듯한 4기가입니다.
크롬창 4~5개만 켜도 렉걸리는건 다반사요, 유튜브 4k동영상도 몇초씩 버퍼링걸리는 똥컴 수준의 사용감입니다..
화면 터치는 그 옛날 닌텐도 ds가 더 나아보일 정도의 터치감이구요.
윈도 태블릿은 사양만 좀 넉넉하게 탑재하고 팔아도 수요가 생길것 같은데
체리트레일이나 아톰 넣던 시절도 아니고 2020년대에 램 4기가 + emmc 같은 저열한 정책을 고수하는지 너무 아쉽네요.
그나마 일반 노트북 수준으로 여유있게 구성하는 윈도 태블릿은 비싼 서피스 말곤 못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