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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에 늦을까봐 버스도 안다니는 훈련소 택시타고 가서 만원 쓰고
8시간동안 안보강사 헛소리랑 삽질에 시간 보내고
훈련보상이라고 통장에 찍힌게 8000원이네요.....그렇게 똥개훈련 시켜놓고 사람을 놀리는건지, 뭐하는건지.
군대에서 고생시킨걸로 부족해서 앞으로도 1년에 한번씩 이런 삽질을 해야한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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