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상]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여행

옛날 튀르키예에 상주하던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바위를 깍고 지하를 뚫어서 형성된 동네입니다.

오래된 유적지지만 현재도 튀르키예인들이 마을을 이루고 살고있지요. 아침 일출때 갈 수 있는 열기구 투어는 꼭 해보기바랩니다.

수많은 열기구들이 새벽녘에 떠있는걸 하늘위에서 구경할 수 있는 환상적인 경험이였네요.

[BLACK SQUARE]

일몰열기구가 그렇게 환상적이라던데 사진만 봐도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Freiheit23]

저기에 식당중에 볶음밥 파는 곳 있었는데 아직도 있나 모르겠군요. 거기 사장님이 옛날에 한국에서 일 하다 와서 자기 식당 메뉴에 볶음밥 넣었다구 했었는데. 여행 좀 오래 해서 밥 먹고 싶어서 미칠려고 했었는데 그나마 위안이... 쌀이야 어쩔수 없는 날리는 쌀이였지만.

[이지스함]

어 혹시 지하사원 같은 식당에
베트남쌀로 만든듯한 볶음밥 주던 거기인가요?!
저도 들린것 같습니다.

[ㅋㅅㅋV]

쪽지로 여행 문의 드려도 될까요

[이지스함]

식견이 짧아 큰 도움은 못드려요, 헉..

[냐애탸에니]

카파도키아 레드문투어 검색해보세요~저도9월말에 계획중입니다.